배꼽에 어루쇠를 붙인 것 같다 , 눈치가 빠르고 경우가 밝아 남의 속을 들여다보듯이 환히 안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comparable : 비교할 수 있는 , 비교가 되는오늘의 영단어 - remover : 제거하는 장비(기계)지붕잇기를 성기게 하면 비가 새듯이, 마음을 조심하지 않으면 탐욕이 곧 마음을 뚫고 들어온다. -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 listed company : 상장업체섬유는 참으로 고맙게도 우리 몸에 불필요한, 즉 남아도는 콜레스테롤과 염분, 기타 병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자기 몸에 각 부분에서 흘러내려온 노폐물의 집결장소인데 대장으로 넘어온 섬유가 이 노폐물까지도 자기 몸에 흡착시켜서 대변이 되어 몸 밖으로 시원하게 나가버립니다. 만일 섬유식을 안 하고 백미 같은 몰랑몰랑이만 먹으면 대변이 나가지 않고 쌓이고 쌓여 즉 변비가 되어서 썩어서 독을 만듭니다. 이 독이 가만히 있으면 좋겠는데 유감천만인 것은 몸의 각 부분을 돌도 돌아서 병을 만들고 결국 사람을 죽여버리게 되는 것이다. -안현필 지혜는 경험의 딸이다. 경험에 근거하지 않은 사색가의 교훈을 피하자. 이왕 겪을 일이라면 매도 먼저 맞는 편이 낫다. 인간의 경험은 자연의 모든 움직임이 필연성에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그 지혜의 명령이 아니고서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의 탑을 쌓아 가도록 하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착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지란(芝蘭)의 방에 들어간 것 같아서 오래 되면 그 향기를 느끼지 못하니 더불어 그에게 동화된 것이다. 착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절인 생선가게에 들어간 듯하여 오래 되면 그 냄새를 느끼지 못하니 또한 더불어 동화된 것이다. 단(丹)을 지니면 붉어지고, 칠을 지니면 검어지니 군자는 반드시 자기와 함께 있는 자를 삼가야 한다. -공자 시지도 않아서 군동내(군내)부터 먼저 난다 , 같잖은 것이 미리부터 노숙한 체한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eschew : 피하다, 삼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