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기란 겁쟁이와 무모함의 중간에 있다. -세르반테스 원헌(原憲)은 아주 가난하지만 병들지는 않았다. 공자의 제자 원헌은 아주 빈곤했다. 동문인 자공(子貢)이 그를 방문해서 원헌(原憲)의 궁핍한 모습을 보고 너는 병을 앓고 있느냐고 물었다. 원헌은 재산이 없는 것을 빈(貧)이라 하고 학문을 닦고도 그 학문을 이용하지 못한 것을 병(病)이라고 한다고 들었다. 나는 가난할지언정 병은 아니라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infant : 유아, 어린아기오늘의 영단어 - self-censorship : 자기 검열오늘의 영단어 - consular : 영사관의, 집정관의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 ,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데가 있어 알아볼 수 있다는 말. 고통 없이는 배울 수 없다. -아리스토텔레스 군자의 말은 극히 비근하지만 그 중에 참된 도(道)가 있다. 불하대(不下帶)는 눈앞에 보이는 것의 비유. 옛 사람들은 사람을 대할 때에 띠(帶) 아래에는 눈을 주지 않았다. -맹자 지금 우리가 호흡하고 있는 공기중에는 많은 유해물질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속에는 호흡기질환에서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모든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인자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인자는 대기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동시에 늘어나는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노영환 오늘의 영단어 - flunk : 낙제 : (시험에)실패하다, 낙제점을 따다(메기다)